청주 퍼스트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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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클리닉
망막클리닉 중심망막병증

중심망막병증

망막 밑에 물이 차고 그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이란?

망막은 얇은 막처럼 생긴 우리 눈의 신경조직으로 빛을 받아들여 뇌로 전달해서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조직입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은 이러한 망막 밑에 물이 차고 그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망막 밑에 물이 차는 이유는 망막 밑에 있는 혈관조직인 맥락막의 이상에 의해 물이 새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망막과 맥락막 사이에는 망막색소상피라는 층이 있어 맥락막에서 망막 밑으로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데, 이러한 망막색소상피에도 문제가 있어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이 발생합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의 증상

  • POINT01

    흐려짐

  • POINT02

    시력저하

  • POINT03

    중심암점- 시야의 한 중간에
    검은 점이 보입니다.

  • POINT04

    변형시- 똑바른 선이
    휘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 POINT05

    물체가 작게
    보일 수 있습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의 진단

문진과 시력, 안압검사

안저 검사

안저 촬영

빛간섭단층촬영중심망막병증에 의해 망막 아래쪽으로 물이 얼마나 찼는지, 망막색소상피에는 이상이 없는지 등을 평가하고, 이전과 비교하거나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데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망막혈관검사어떤 혈관이 문제가 있는지, 어디에서 물이 새는지 알 수 있는 검사이며 물이 새는 위치와 정도에 따라 추후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중심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을 감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의 치료

대부분의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은 3개월 이내에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3개월 정도는 경과 관찰을 합니다.
병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여러 번 재발하는 등 만성적인 경우에는 누출 부위를 선택적으로 레이저로 치료하거나 안내 주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예방

대부분의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은 3개월 이내에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3개월 정도는 경과 관찰을 합니다.
병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여러 번 재발하는 등 만성적인 경우에는 누출 부위를 선택적으로 레이저로 치료하거나 안내 주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금연

    흡연이 질환을 발생 또는 악화시킵니다.

  • 스테로이드 사용 조절

    먹는약 뿐만 아니라 스프레이(비염, 천식), 연고(피부) 등에 포함된 스테로이드 성분도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의 수축이 심해져 더욱 악화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