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때문에 고민이라면?
눈에 통증이 있거나
모래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든다.
시야가 흐려져 독서나
TV시청을 하는데 불편하다.
건조한 곳에 가면
눈이 뻑뻑해져 제대로 뜨기 힘들다.
아침에 눈뜨기가 힘들고
눈곱이 평소보다 늘었다.
햇살이나 형광등 빛에 자주
눈을 찌푸리고 비비는 증상이 있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시
시력이 떨어진듯한 느낌이 든다.
우리 눈의 표면에는 아주 미세한 두께의 보이지 않는 눈물막이 있으며 눈을 깜빡일 때 마다 눈의 표면에 눈물이 고르게 퍼지게 하여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눈물막은 크게 바깥층으로부터 점액층 (mucin layer), 수분층 (aqueous layer), 기름층의 3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중 한가지 성분이라도 부족하게 되면 눈물막이 불안정하여 눈이 쉽게 마르게 됩니다.
우리 눈의 마이봄샘은 눈꺼풀 위 아래에 있는 30~40개의 기름샘으로 수분을 보호하는 지방성 기름막을 형성하여 눈물증발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입구가 미세하여 막히기 쉬운데, 막힐 경우 기름 배출이 감소되어 안구건조증을 불러옵니다. 마이봄의 정체가 계속되면 마이봄선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안검염 (마이봄샘염) 이라 합니다. 안검염이 계속되면 눈물 흘림, 이물감, 피부각질, 눈꺼풀부종, 충혈을 일으키고 건조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40대 이상의 연령에서 정상적인
노화 현상에 의해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고
눈물의 상태가 변하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장시간 냉난방기 사용으로 주위 환경이 건조해지거나, 컴퓨터작업,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독서, 미세먼지 등 무의식중에 지나치게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합니다.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
직후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안구 건조증은 단순한 한가지 질환이 아니며 다양한 원인과 그 원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현상을 전체적으로 접근할 때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첨단 안구건조증 장비로 쉽게 건성안의 다양한 정보확인이 가능합니다.
눈물막 지질층
두께 검사
마이봄샘 검사
눈물분비 검사
눈물막 파괴 분석 검사
눈물막 점도 검사
결막충혈 정도 검사
